AI 회의록 3파전
한국어 vs 외국어로 갈렸어요

AI 회의록 도구란 회의 녹음을 자동으로 받아쓰고 화자를 나눠 요약까지 해주는 서비스예요. 회의가 끝나면 받아쓰기하느라 시간을 쏟는 분들이 많죠.

그래서 같은 회의 녹음 하나로 클로바노트, Fireflies, Otter 세 도구를 나란히 돌려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하나로 정해지지 않아요. 한국어 미팅이냐 외국어 미팅이냐로 갈렸거든요.

 

한국어 회의는 어떤 도구가 좋나요?

한국어 회의라면 클로바노트가 편해요. 네이버 계정만 있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국내 회의와 인터뷰용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개인은 무료 300분, 동의하면 월 600분까지 쓸 수 있어요.

 

외국어나 화상회의는 뭐가 유리한가요?

Fireflies와 Otter가 강해요. 줌, 팀즈, 구글 미트에 봇이 들어가 자동으로 기록하거든요. 외국어 미팅과 글로벌 협업에서는 이 자동 기록 기능이 큰 차이를 만들어요.

 

화자 분리는 셋 다 되나요?

세 도구 모두 화자를 나눠줘요. 그중 Fireflies는 오디오를 화자별로 나눈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줘서 누가 무슨 말을 했는지 정리하기 편해요.

 

요약 품질은 어디가 앞서나요?

Fireflies는 전 플랜이 무제한 요약을 표방해요. 다만 고급 요약과 액션아이템은 AI 크레딧을 소모해서 한도가 있어요. 크레딧이 떨어지면 기능이 멈추거나 추가 구매가 필요해요.

 

가격은 얼마부터인가요?

클로바노트 개인은 유료 플랜 자체가 없어 무료예요. Fireflies Pro는 연간 결제 시 좌석당 월 $10, 월납은 $18이에요. Otter Pro는 연간 결제 시 월 $8.33, 월납은 $16.99예요. 연간으로 잡아야 월 $8~10선으로 싸져요.

 

무료 한도는 어떻게 다른가요?

세 도구 모두 무료가 있지만 한도가 달라요. 클로바노트는 무료 300분(동의 시 600분), Otter는 월 300분에 대화당 30분 제한, Fireflies는 팀당 저장 400분으로 금방 차요. Otter는 남은 분이 이월되지 않는 점도 주의해요.

 

기업·팀으로 쓰려면요?

클로바노트 유료는 네이버웍스 기업용(Lite 월 2만 원/인)만 있어요. Otter Business는 좌석당 연간 월 $19.99예요. 팀 단위로 쓸 계획이라면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결국 뭘 골라야 하나요?

언어로 먼저 나누면 쉬워요. 한국어 중심이면 클로바노트, 영어 화상회의 중심이면 Otter나 Fireflies로 분업하면 실용적이에요. 국내 인터뷰·회의는 클로바노트 무료로 시작하고, 화상회의 자동 기록이 필요할 때만 유료 도구를 붙이는 식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요?
A. 국내 한국어 회의가 대부분이면 클로바노트예요. 무료 한도가 넉넉하고 네이버 계정으로 바로 쓸 수 있어요.

Q. 클로바노트 개인 유료 플랜은 없나요?
A. 네, 개인 유료 플랜은 아예 없어요. 더 많은 기능이 필요하면 네이버웍스 기업용(Lite 월 2만 원/인)으로 가야 해요.

Q. Fireflies의 숨은 비용이 있나요?
A. AI 크레딧이 떨어지면 고급 요약·액션아이템 기능이 멈추거나 추가 구매가 필요해요. 요약을 많이 쓰는 팀은 확인하세요.

Q. Otter 무료로 긴 회의도 되나요?
A. 월 300분에 대화당 30분 제한이 있어요. 긴 회의가 잦으면 무료로는 부족하고, 남은 분도 이월되지 않아요.

Q. 뭘로 먼저 비교해봐야 하나요?
A. 지난 회의 녹음 하나를 세 도구 무료에 같은 조건으로 넣어보세요. 받아쓰기 정확도, 화자 분리, 요약 품질 세 가지만 보면 답이 나와요.